코칭 후기

코칭 후기

Coach.Zoen파혼후 재회 후기입니다. 차단까지 됐는데 먼저 연락왔습니다.


퍼스널 코칭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33살 남자이구요. 여자친구와는 3년 교제를 했습니다.


서로에게 권태기가 와서 결혼을 하면 함께 헤쳐나가지 못할 것 같다는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았네요.


통보를 받은 후에 많이 매달렸습니다. 카톡도 계속 보냈고 술 취해서 전화도 걸어보았구요.


상대 집 앞으로 찾아가 나오지도 않는데 몇시간을 기다려보기도 했고 어머님 아버님께 연락을 드려보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여자친구는 저를 더 피하고(모두 차단) 더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이러면 정말 큰일나겠다 싶어 상담을 고민고민하다 받았습니다.


저는 간절한데 이대로 있다가 놓치면 정말 후회할 것 같더라구요.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연애 상담이라고 해서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저는 되게 부끄럽고 이상한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상담사 선생님께서 편하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상담을 진행해주셔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전부 차단 된 상태에서 제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퍼스널 코칭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까 현장투입도 그렇고 코칭도 그렇고 전부 제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도와주신다고 하니 그게 가장 크게 와닿았구요.


여자친구의 마음을 제가 알고 있던 방법이랑 다르게 접근을 해주셔서 풀어가는 방향성도 좋았습니다.


제가 매달리지 않고 여자친구 쪽에서 저를 원하게 만들어야한다는 방향성이 새롭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할려면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주시는지도 궁금했구요.


진행을 해보니 정말 신기한 게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작전?같은 것도 해주시고 현장투입이랑 너무 겹치면 이상하니까 티 안나게 텀 조절도 신중하게 해주셨구요.


상대방이 어떤 부분에서 흔들리고 어떤 부분에서 실증을 느끼는지도 모두 회의해주시고 기획까지 해주셔서 현장투입 컨셉안을 들었을 때도 저는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현장투입 전까진 제가 심하게 매달린 케이스라서 먼저 연락을 하거나 접점을 만들어보진 않았는데


다른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서 여자친구가 자극을 받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차단이 됐는데 이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친구들을 통해 모두 전해들었고


제가 매달리다가 아무 소식이 없어서 궁금할 시점에 그런 얘기를 전해들으니 신경이 쓰였다고 합니다. (듣고 나서 좀 뿌듯하긴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현장투입 진행 때 차단이 풀리고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었는지 몰랐는데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하고 너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며 나중에 밥 한끼 하자 고맙다고 하는 것을 선생님들께서 실시간으로 코칭해주셨습니다!


이게 정말로 기회였어요. 저는 아 이제 끝이구나~ 허탈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긍정적인 포인트들을 짚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이어가는 방향으로 대화를 끌어갔는데 신기하게도 선생님께서 예상 하셨던 것 처럼 여자친구가 저랑 약속을 잡더라구요.


피하는 모습만 보다가 그런 모습을 확인하니 굉장히 설레이고 뿌듯하기도 하고 왠지 다 될 것만 같은 기분도 들다가


갑자기 불안해지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선생님들이 제 마음 상태를 철썩같이 알아보시곤 다잡아주시더군요ㅎㅎ


약속은 약 일주일 후 쯤이였는데 그 때 까지 예상 질문들이나 취해야되는 행동들을 모두 정리해서 질문드렸더니 하나하나 세세하게 답변 해주셔서 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지침을 모두 받고 만났을 때 선생님께서 예상하셨던 것처럼 또 여자친구의 행동이 나오더라구요.


그땐 마치 선생님이 진짜 신이신가..? 싶었습니다ㅋㅋㅋ


답변 받은 것 처럼 이럴 땐 이렇게 대처하고 저럴 땐 저렇게 대처하고 하다보니


처음 저를 피할때랑은 완전 달리 저한테 대화를 시도하려고도 하고 전처럼 저를 챙겨주기도 하면서 조금은 긴장이 풀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 번 정도의 만남이 더 있었구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행동을 취하니 여자친구도 많이 헷갈려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만남 때 제가 확실하게 으름장?을 놓았는데


사실 자기도 재회하기를 바랬던 것 같다. 이 말을 들으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 대답해주어 재회가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마음이 불안정하기도 했고 처음엔 과제를 꼭 해야되는거냐 선생님들을 곤란하게도 해드렸던 것 같은데


저를 이해시켜주시고 진심으로 도와주셔서 재회까지 이끌어주신데에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자친구와 어렵게 재회가 된 만큼 그동안 배웠던 개념이나 원리들 꾸준히 학습해서 지금 매력적인 제 모습을 잃지 않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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