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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칼럼

너어톡, 내 감정 보다 네 감정을 더 생각하는 화법

2022-07-28
조회수 868


재회를 위한다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는 

너어톡/너어체,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만약 여러분이 헤어진 연인에게

미련이 남아 대화를 건네고

싶다고 가정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말로 대화를 시작하실 건가요?


'안녕, 오랜만이다. 잘 지내?'

아마 글의 시작은 안부를 물어야 하니

이렇게 인사부터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만일 헤어진 연인이 서로에게

미련과 애정이 동시에 남아있다면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말을 하든

그저 기다렸다는 듯 반가울 거예요.


하지만 상대방은 이미 나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았고 단호하게

이별을 끝낸 것처럼 보인다면

이런 진부한 인사는 눈에 가시가 

될 뿐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하는 건 일종의 배려



언제부턴가 재회를 위한 화법

또는 말투로 너어체/너어톡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너어톡이란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은

어떠한지 상관없이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뱉어내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

그러니까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죠.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고려해는 건

헤어진 연인 사이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배려라고 볼 수 있죠.


그 중에서도 헤어진 사람과의 관계는

더 모호하고 예민하고 민감하기에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뱉어내는 건

둘 사이의 관계를 더욱 부정적으로

치닫게 만들기 마련입니다.





너어톡이 아닌 나어톡으로 

대화를 시작한다면



예를 들어 기나긴 갈등과 다툼 끝에

헤어진 커플이 있는데, 한 쪽에서는

재회를 바라고 다른 쪽에서는

재회할 마음이 없어 보일 때,


너어톡이 아닌 나어톡(전 연인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을 

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재회를 바라는 쪽에선 이런 저런

반성과 후회, 그리고 네게 얼마나

큰 애정과 미련이 남았는지, 너를

아직도 이렇게나 사랑한다는 말

할 거예요.


그럼, 재회를 바라지 않는

반대쪽에선 이 말이 어떻게 들릴까요?

저는 그저 진부한 멘트 그리고

구차한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너어톡을 잘 사용하기 

위한다면



재회를 위해, 혹은 재회까진

아니더라도 전 연인에게

현재의 내 마음을 순수하고

조심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너어톡을 잘 사용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 상대방이 내게서

듣고 싶어 하고 바라는 말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것이죠.


또한 진부하게 잘 지내라는 말 대신

간결하게 이목을 끌 수 있는

첫마디로 시작해야 합니다.


사실 헤어진 연인은 이미 마음 정리가

끝나서 여러분에게 어떠한 말도

바라지 않을 수도 있을 텐데,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말해야 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전 애인이 내게서 듣고 싶어 하는 말



여러분의 전 애인이 여러분에게서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모두가 다르지만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저 말로만 미안하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과의 말일 테죠.

그렇다면, 어떻게 진심을 담아내는지

그리고 상대방이 내게서 받은 상처가

무엇인지를 돌아보는 게 중요하겠죠.


사실 너어톡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난 시간 둘 사이의 관계와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돌아보며 전 연인은

내게서 어떤 게 섭섭했을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성찰과 반성이 필요한데,

당신의 연애코치와의 상담을 통해

이런 과정을 통해 성숙한 사랑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당연코는 연애상담과 연애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심리상담으로 많은 커플들의

사랑 문제를 해결해 오고

재회 컨설팅을 세워왔습니다.


당연코의 전문 코치들과 상담을 통해

나에 대해 돌아보고 더 나아가

코칭 상담을 통해 어떻게 재회를

시작해야 하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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